탑뉴스 프롬티비 2022.04.05

브라질 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4월 1일(금) 저녁 7시에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식당에서 브라질한인청년연합회(회장 김솔로몬) 임원진들과 만남을 갖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박주성 부회장이 전했다.

이날 모임에는 한인회에서 권명호 회장을 비롯하여 윤철현 부회장, 임샬롬 감사가 참석하였으며, 청년연합회에서는 김솔로몬 회장, 모아리엘라 부회장, 김까따리나 총무, 장비똘 회계가 참석하였다.

권명호 회장은 차세대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으며, 참석한 청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한인회에서는 한인 청년들이 한인회와 한인사회에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하였으며, 청년연합회에서도 앞으로 계획된 출범식 등에 한인회의 도움 및 협조를 부탁하였다.

특히 일자리 연결과 지원 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하였으며, 또한 사회 봉사 등에 청년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기로 하였다. 

한편, 한인회와 청년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소통하기로 하였으며, 양측 다 큰 기대감을 표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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