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정 2022.05.09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5월 5일(목) 오전 11시에 Guilherme de Camargo 상파울루시 세무국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한인회가 전했다.

한인회관 가옥세(IPTU) 체납을 해결하기 위해 한인회의 요청으로 자리를 마련한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권명호 회장, 유미영 부회장과 함께 세무국을 방문하여 탕감 방안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s니

이에 Guilherme de Camargo 국장은 신중히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하였으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2015년, 2017년, 2018년, 2019년에 걸쳐 체납된 금액은 R$600.000,00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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