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문화의 날” 전시회 관련 논의

한인동정 2022.05.10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5월 10일(화) 오전 10시에 상파울루 시립 역사 기록 보관소(Arquivo Histórico Municipal)를 방문하여 Guilherme Galuppo Borba 소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한인회 전했다.

이날 권명호 회장을 비롯하여 안경선, 유미영, 윤철현 부회장은 Guilherme Galuppo Borba 소장 및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오는 8월말에 개최되는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 중 전시회 관련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Guilherme Galuppo Borba 소장은 한국문화의 날 행사에 깊은 관심을 표했으며, 한인회에서는 전시회에 필요한 서류 등을 준비하여 제출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인회에서는 오는 8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제15회 한국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상파울루 주, 시 정부를 비롯하여 주상파울루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과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및 각 한인단체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브라질 전 교포가 참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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