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동정 2022.05.31

해외문화홍보원의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 이하 문화원)은 ‘케이뷰티 페스티벌’개최를 통해 남미 최초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케이뷰티 상설 체험·전시관을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케이뷰티 페스티벌’은 주요 한류 콘텐츠인 케이뷰티에 대한 브라질 시민들의 관심이 증

가하면서 케이 뷰티 산업에 대한 이해 제고와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코트라 상파울루 무

역관과 공동 주관하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 된다.

6월 2일(목)에는 인플루언서와 언론인, 바이어, 업계관계자 등의 참석 하에 브라질에서 케이뷰티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최 에스텔라 씨를 초청하여 케이뷰티 메이크업 쇼를 진행하게 된다. 케이뷰티를 소개하고 참여브랜드의 제품을 활용하여 한국식 스킨케어와 화장법을 선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가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며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이 마련된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27개 국내브랜드*의 250여개 기초화장품, 색조 메이크업 제품, 바디케어 제품이 전시되며, 주말에는 케이뷰티 제품 체험과 한복 체험 등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된다. 부대행사로 현지 바이어 초청 온라인 수출상담회, 주재국 일반인 대상 메이크업 쇼, 온라인 SNS 이벤트, 케이뷰티 제품으로 구성된 뷰티박스를 활용한 인플루언서 협력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내달 말일까지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국내브랜드(27개): Re:NK, Dear Dahlia, CLIO, BLESSED MOON, NEOGEN, AXIS-Y, Hayejin, peripera, Banila Co, goodal, unpa, Allvit, LAPOTHICELL, Sur. Medic, BRISNOW, Touch in Sol, RESTUP, Dermatory, COSRX, Tovegan, MILLIMILLI, VT COSMETICS, Skinmiso, CQMONG, NRL AZH, Contently

김완국 문화원장은 “국내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최근 트렌드를 소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라질 내 케이뷰티의 위상이 높아져 우리 기업들의 브라질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케이뷰티와 한류산업 활성화에 공헌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문화원은 수 많은 한국 문화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행사마다 큰 성과를 올렸다. 우수한 한류 문화의 보급에 있어 최고라 자랑할만 하다. 현지인들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입소문으로 이제는 한국 문화원의 행사라면 반드시 가야 하는 놀이터로 자리를 잡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는 한류 문화를 넘어 기업화, 상품의 보급에 다가서는 방향성에 큰 박수를 보낼만 하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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