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동정 2022.10.25

총영사관에서는 외교부 본부로부터 지난 10.14.(금) 재외공관이 실시한 공공외교 사업 중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이 모범사례로 선정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상파울루총영사관의 ‘한인타운 활성화 사업’이 모범사례로 지정, 전 세계의 재외공관에 공유되었다고 전했다.

그간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은 한인타운 활성화를 위하여 △ 청사초롱 가로등 설치, △ 한국 전통문양 보도블럭 설치, △ ‘한국문화의 날’ 및 ‘한인 이민의 날’ 주조례 제정, △ Rua Prates-Coreia 및 Praça Brasil-Coreia 시조례 제정, △청사초롱 점등 행사·한복 퍼레이드를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바 있다.

총영사관에서는 ‘금번 공공외교 모범사례 선정은 상기와 같은 저희 총영사관의 사업에 동포 여러분 및 현지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저희 총영사관은 이를 계기로 ‘한인타운 활성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봉헤찌로 한인타운이 중남미 한류문화 중심지이자 한-브라질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감사합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