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동정 2022.12.06

브라질 한인 단체 평통과 한인타운발전회(이하 한타발) 관계자들의 한국 방문이 이뤄진 가운데 한인 사회를 위한 다각면의 성과를 이뤄내는 등 많은 노력을 보이고 있다.

제20기 민주평통 해외지역회의가  지난11월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해외지역 130여 나라에서 거주하는 900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라질 지부 김요준 회장과 고우석 고문 그리고 박대근 고문 등이 참석해 브라질 동포 사회 홍보에도 많은 힘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홍은경 위원(코윈 전 회장)도 함께해 큰 역할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타발 고우석 회장은 2023년도에 이민 60주년으로 인한 준비에 한창이며 다양한 행사 유치를 위한 목적도 겸해 업무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희란 대표도 개인 사업차 한국을 방문 중에 한타발 사업에 고우석 회장과 함께 행사 유치에 협력하고 있으며 12월 8일 인사동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치뤄지는 브라질 이민 60주년 사진 전시회 개막식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우석 회장은 60주년을 맞는 2023년을 기해 총영사관과 한인회 그리고 모든 단체들이 협력하여 경축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뤄내기를 기대하며 이는 브라질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브라질에 소수 국가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 양국간의 민간외교에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 확신을 더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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