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2023.03.23

친환경 영구적 배터리로 브라질 국방부에서도 인정받은 태양광에너지 개발자 심언규 대표이사가 오래전부터 진행중인 전기 자동차를 소개했다.

 (주)경일그린텍 심언규 대표이사(이하 경일)는 태양광에너지 연구 개발자로 주위에 다양한 개발 업체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전기 자동차를 생산하는 친구(대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현재 2인승 전기차 외에 4인승과 트럭 생산에 준비하고 있다.

이미 시판되고 있는 2인승 전기차는 최대 90Km를 달리며 1시간 내에 충전을 차지해 400km을 주행 한다. 이에 연구 개발진들은 여기에 더 늘리고자 슈퍼케패시터(축전기고용량)를 차 내에 장착하는 테스트를 하고 있다.

용인시에 위치한 연구소를 먼저 방문해 그동안 업그레이드 된 슈퍼케패시터의 연구 분석을 소개했다.  이어 130m거리에 본사와 공장을 방문한 가운데 상담을 진행했다.

친환경 자동차가 어디까지 달릴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횡단을 이룰수 있을까.. 이것이 요즘 심대표의 생각이다. 현재 전기차를 1년 넘게 타고 다니면서 차량의 개조와 추가 옵션을 파악하기까지 했다. 지금은 전기를 충전해 달리고 있지만 곧 차량 지붕에 태양광을 설치해 자동 충전으로 달리게 하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미 가능한 현실이며 검증된 상태다.

전기 차량(태양광에너지 차량)이 브라질 진출에 앞서,  차량 등록과 기술 특허, 회사, 상호 등록 보호 신청(Patente)을 위해 브라질 컨설팅 업체인 제네시스Genesis Business Brasil회사에 검토와 등록에 대해 의뢰 했다.

이에 제네시스는 현재 브라질에서 전기차의 상용화에 걸림돌인 충전소 문제에 대해 설명 했으며 경일그린텍에서 태양광에너지를 각 주유소마다 설치하는 것을 제안 했다.  이에 세계 최고의 슈퍼케패시터 성능만이 가능한 충전소 인프라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충전소 사업은 생각 외에 적은 비용으로 시작이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이 통했다. 외부 장식은 브라질에서 제작할수 있으며 핵심 ESS만 수출한다는 점에 부피에도 가격에도 큰 도움이 된다. 만약, 브라질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기차량 회사와 협력이 이뤄진다면 투자를 유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독자적으로는 브라질 현지 펀드회사의 투자를 얻어내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주유소는 본래 지붕위가 평평하게 되어 있어 모듈판을 깔기가 쉽다. 현재 브라질에 수입되어 있는 제품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러나 경일그린텍의 기술 태양광 ESS시스템만이 이를 가능케 한다. 굳은 날씨나 비가오는 가운데도 비축된 에너지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유소에서는 이를 통해 자체 전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 충전차량을 위한 충전소 자리만 제공하면 윈윈의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 됐다. 충전기 자체에서 카드 결제가 되는 시스템도 이미 가능하다. 이에 맞는 은행 후보도 있으며 설치하는 업체를 한인 또는 현지회사에 맡기는 것으로 구상 했다.

접근과 마케팅에 대한 부분도 논의 되었으며 추가적으로 더 보안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이뤄진 브라질과 한국과의 사업을 통해 현지인 고용과 동포 차세대들의 일자리 창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우수 기술들이 각 주정부와 시에서도 인정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다.

더 많은 사진을 확인 페북 링크 :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pfbid0oxiJtdsXFjjP7KEEJZv8zJJHP5hfVPxuz2FHzBAuCjPYFNV6oj8VqNz6NerdEv9Rl

www.fromtv.com.br 프롬티비에서 키워드 검색으로 관련 기사를 확인 하세요.          

#경일그린텍 #제네시스 #비즈니스 #브라질 #한국 #전기에너지 #전기차 #인프라 #주유소 #생산 #주정부 #태양광에너지 #ESS #모듈 #심언규 #우연호 #기술 #수출입 #마케팅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