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후손들 참석

한인회 동정 2023.08.15

브라질한인회(회장 권명호)는 지난 8월 15일(화) 정오, 봉헤찌로에 위치한 석정식당에서 제78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하여 오찬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 모임에는 신봄메, 김영길, 이금숙, 한우애, 최창준, 한경수, 한명재, 임관택, 임호 씨 등 9명의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하였고, 황인상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와 서기용 경찰영사, 조복자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장, 그리고 한인회에서 권명호 회장, 이문희, 박주성 부회장, 이창만 감사가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주성 부회장은 이번 오찬회를 갖게 된 배경을 설명하였고, 권명호 회장은 “진작에 식사 대접을 했어야 하는데, 지금이라도 대접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그동안 기념식에 참석해 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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