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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림 나성주 작가의 네 번째 개인전이 Espírito Santo 주에서 개최된 가운데, 지난 10월 5일(목)부터 9일(월)까지는 Cariacica 시에 위치한 Shopping Moxuara 내 전시관에서, 10월 13일(금)부터는 Vila Velha 시의 Casa da Memória 박물관에서 개최되었다.

 

 한인 브라질 이민 6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약 30여 점의 캘리그라피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전시기간에는 지역 TV 방송국인 TV EDUCATIVA에서 취재를 하였고, 시문화협회와의 세미나도 개최되었다. 

 한편, 나 작가는 “방문객들에게 직접 한글로 이름 써주기 행사를 가졌으며, 마지막날에는 시문화협회 작가들과 ‘문화의 지평을 넘자’라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퍼포먼스로 마무리 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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