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장 인사 2023.12.06

우리 한인동포중 18 가족에게 동포의 정을 조금이라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어느 어르신분들은 돈으로 지원하셨고, 어느 여성분들은 김치를 담궈 주셨고, 교회에서는 빈곤한 이웃을 도우기 위해 헌금을 모아서 기부해 주셨고, 어느 할머니와 교회에서는 쌀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박주성 부회장과 한인회의 직원 전영훈 군은 이 더운 날에도 무거운 음식 상자를 어깨에 메고 모두 직접 배달 해 드렸습니다.

박주성 부회장은 자기 차로 운전하고 휘발유비를 감당하며 더러는 교통법위반에 대한벌금도 감당하며 봉사를 했습니다.

이런 여러 분들의 도움과 봉사가 없었다며는 18개 가족분들은 우리 한국인민족성인 “정”을 못 느꼈을 것입니다.

어제와 오늘, 마지막의 음식상자를 받으며, 그분들은 진정한 마음으로 ” 그동안 정말 감사했었다” 위의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라질 한인회장 권명호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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