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한인축구협회(회장 박경천0에서는 6월 24일(토 14:00) Club Quadra Limao 구장에서 제1회 한인회장배 범교포 축구대회 개막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외부인사로는 김요진 한인회장, 강경랑 영사, 한병돈 체육협회장, 양재광 축구협회 고문, 김학구 축구협회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희준 부회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갔으며 강봉근 대표 선수의 선서가 있은 후 김요진 한인회장의 시축 시현을 가졌다. 박경천 회장의 개화선포가 있은 후 본 경기를 진행했다.

화창한 날씨에 각 선수들은 각오를 다지며 우승을 향한 노력에 손을 붙잡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다음과 같다.

청년부 / 충무FC, KOREA FC, ROYAL FC-A, B, BOLEIROS, KINI, BUR PIO, SO CANELA, MIGUE CHAMPIONS, BAILE DE MUNIQUE

일반부 / 충무 FC, KOREA FC, JIKAL FC, FORMATIVA

중등부 / THE LIFE SNAKE, SOLDADOS

총 14개팀이 참가 했다. 이 대회는 7월 8일 까지 토요일마다 열린다.

 

더 많은 사진 링크를 연결 중에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g/topnewsbrasil/photos/?tab=album&album_id=837652526393003

이상.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