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브라질 지부 고대웅 지회장이 6월 23일(금) 브라질에 거주하는 참전 용사들에게 큰 위로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찬에는 참전용사들과 홍영종 총영사(주상파울로 총영사관), 김요진 한인회장, 고우석 위원장(한인상징물 조성위원회) 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의미를 되새겼다.

김양근 사무처장의 사회로 식순을 이어갔으며 홍영종 총영사와 김요진 한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고대웅 지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고대웅 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건 용사들을 극진히 대할 것이며 그 영광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참전용사 모두에게 오뚜기 상품권과 김(1박스)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오찬을 나눴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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