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8. 02. 01

 

문화 예술인들을 하나로 묶은 연합회가 새로운 회장단을 맞아 준비에 한창이다. 1월 31일(수10:00) 방은영 회장은 새로운 임원단과 함께 취임식을 위한 준비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황인헌, 오창훈, 김주희, 이문희 임원이 참석했다.

2월 8일(목 18:30) 이취임식을 준비하고 있으며 각 연합회 단체와 인사들에 대한 초청장 준비를 논했으며 그동안 활동 참여에 저조한 이유를 파악하는 등 많은 단체들의 참여와 단합을 위한 방안에도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현재 문화 예술 관련 단체들은 새로운 회장단에 대해 큰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각 단체들의 애로사항을 잘 파악해 계선을 위한 방안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기대하고 있다. 방은영 회장은 많은 단체장을 거치면서 많은 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무엇보다 다양한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해 주는 인격을 갖춘 인물로 인정 받아 회원 단체들은 큰 환영의 뜻을 밝힌바 있다.

임원들의 열정도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 회의를 진행하는 중에도 각자의 의견은 소신껏 전달하되 전체적인 결정에 순복하고 서로의 의견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태도에 의견 일치가 확실하며 신속한 판단으로 진행해 나갔다. 분분한 의견 가운데는 방은영 회장의 조리있는 판단으로 서로가 충분한 이해를 하도록 설명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개성 강한 문화 예술인들을 단결 시킬 방은영 회장단의 리더십을 기대해 본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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