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6.19

 

가정연합 중남미본부에서 주최(통일교재단)하는 ‘8월 가정 축제 SP Festival Familia’ 행사 사전 모임이 6월 15일(금) 아클리마썽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번 행사를 총 지휘하는 권인성 준비 위원장과 각 담당자 그리고  김요준 회장(SP태권도협회)과 브라질 사범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8월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정 세미나와 발표회가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리며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알리안스 파크에서 가정 축제 공연으로 현지 복음송 가수들과(4팀)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된다. 또한 김요준 회장은 이번 행사에 초청받아 각 협회 소속의 태권도 관원들로 구성된 800여명의 시범단 공연을 함께 하게 된다.  김요준 회장은 이날 한국의 무주 태권도 시범단의 출연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인성 준비위원장은 “가정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한국에서 시작되어 유럽과 아프리카에서도 행사를 했으며 이번에 중남미 행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4만여명의 참석을 예상하고 있으며 종교를 초월한 행사로 가정 회복에 대한 좋은 행사가 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 김요준 회장님을 통한 태권도 시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대형 버스만 500여대가 넘는 행사이기에 많은 조율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많은 브라질 사범님들과 함께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공연에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이 800여명에 이른다는 점에 초점을 두고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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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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