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파울로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홍영종)에서는 4월 12일(수) ‘상파울로 산업연맹’ FIESP(Federacao das Industria do Estado de Sao Paulo-Av.Paulista 1313, 15Andar) 회의실에서 한국 기업들과 현지 기업들을 초청한 가운데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첫 식순에 포함된 대한민국 정부 포상 수여식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이재호(Ornatus)씨가 수여했으며 관세청장 표창에 Rodrigo P.Barrionuevo(Charistovam B.M . Ass. Aduaneiroa)에게 홍영종 총영사가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총영사관과 상파울로 산업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날 행서는 기업이 가지는사회적 책임CSR이란 내용이 주제이며 이러한 기업의 책임에 대한 각 기업들의 운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의 CSR분야 주요 활동에 대해 Ricardo Martins 현대자동차 대외정책부 이사가 소개를 했으며 삼성전자의 CSR분야 주요 활동에  Jose Adalberto Nocete삼성전자 대외부 이사가 소개를 이어 갔다. Contents 360의 CSR 분야 주요 활동을 이충열 대표이사가 소개했으며 KOCHAM의 CSR분야 주요 활동에 대해 김진홍 사무국장이 소개했다.

두번째 세션으로 브라질 기업의 모범적 사회기여 활동에 대해 소개가 진행됐다. 이 시간엔 Algar의 CSR분야 주요 활동을 Carolina Toffoll Rodrigues Algar 이사가, Biosev의  CSR 분야 주요 활동에 Rochel Carneiro de Sousa Biosev CSR담당자가, itau의 CSR분야 주요 활동을  Eduardo Saron Itau 이사가, FIESP의 CSR분야 주요 활동 소개를 FIESP CSR담당자 소개로 순서를 마치고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국 기업과 현지 기업들이 이러한 자리를 통해 경제발전의 노력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행해 오는 내용을 한층 부각 시키며 기업들간의 협력을 이뤄내 서로의 이해와 새로운 방향을 타진하자는 의미를 둔 포럼으로 이뤄졌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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