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서울 조성 중에 한가지인 버스 정류장에 대한 기획안이 나왔다. 시 측의 몇 가지 제안 중 하나인 버스 정류장 변화에 따른 내용으로 시 담당자 측의 즉석 요구로 인해 급하게 준비되었다.  버스 정류장 담당을 맡은 하윤상, 홍넬손 대표단은 지난 5월 3일  SP Obras에서 가진 까를로스 비똘 국장과의 진행을 토대로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봉헤찌로에 현재 17개의 정류장이 있으며 점진적인 설치를 예상하고 있다.

10페이지 분량의 이번 기획안은 디자인을 포함, 장치가 확정 된 것이 아니라 상파울로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존의 디자인에서 변경이 가능한가에 대한 점검이 남아 있다.

하윤상 대표는 현재 버스 정류장에 대한 준비와 상징물에 대한 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가운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홍넬손 대표는 버스 정류장에 관련된 담당자들과의 미팅을 몇차례에 걸쳐 가졌으며 최대한 사업적인 진행이 되도록 협상을 끌어내고자 준비하고 있다.  관련 기사 제목 : [구체적 회의를 통해 본 ‘버스 정류장’] http://wp.me/p8vHuu-TP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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