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현장르포] 한인 복지회(회장 이도찬) 의료 봉사팀이 8월 9일(수) 과룰류스 공항에서 제 2팀이 출발했다. 제 1팀 선발대는 지난 6일(일) 출발했으며 제 3팀은 10일 출발한다. 본격적인 의료 봉사는 10일(목)부터 시작해 12일(토)까지 이어진다.

9일 오전 11시 20분 출발한 제 2팀원은 지동진 박사, 김대웅 의사(한방), 이세훈(치과), 에리제우(치과)와 봉사자 최요한, 한상우, 김경일씨가 함께 했다.

총 13명의 인원이 2박 3일간의 공식 일정을 체류하게 된다. 이번 파라과이 의료 봉사는 파라과이 아순시온 센트랄 ‘란소니’ 주지사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약 120Km의 두 지역을 방문하여 봉사를 펼칠 것이라고 지동진 박사는 전했다.

이번 봉사단을 이끈 서주일 단장(박사)은 작년의 봉사보다 더 많은 인원을 상대 할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으며 답사와 현장 물류 확보를 위해 6일 일요일 먼저 출발했다. 모두가 자비를 통해 참가하였으며 13일(일) 상파울로로 돌아온다.

 

 

이상.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