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현장르포] 한미연(한민족미래지도자연대) 브라질 지부(회장 Paulo Lee부열)에서는 2017년 8월 26일(토 17:00) CASARAO BELA VISTA에서  ‘OPEN HOUSE HANMIYEON’ 이란 이름으로 특별 강연을 준비 했다. 이날 강사로는 한인 프렌차이즈의 귀재로 알려진 이재호 대표(GRUPO ORNATUS)와 컨설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다니엘 제뚜니(DANIEL ZETUNE)씨를 초빙했다.

이번 강연은 네트워크 활용을 통해 침체된 현상황을 극복하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이호돈 회원(한미연 회계담당)은 요약했다. “젊음을 무기 삼고 한인이란 연결고리를 통해 소통하면서 정보의 공유화와 자긍심을 고취 시켜주고 준비된 사회의 인재로 서기까지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들을 나누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합니다. 이제 한미연에서는 이러한 한인 청년들에게 모이기에 힘쓰며 경제적 바탕과 사회의 구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내용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적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힘쓰고자 합니다. “ 라고 이번 모임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부열PAULO 회장은 “그동안 잠들어 있던 한미연이 충전된 가운데 힘찬 기지개를 펴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저희들만으로는 힘든 상황이지만 총영사관과 한인회 또한 많은 선배들의 조언과 협력속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많은 지원을 부탁 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며 브라질 각 분야 사회에서 리더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행사에 이종원 영사와 정연동 부영사가 함께 참석했으며 이종원 영사는 강사 못지 않은 인사말로 감동과 도전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참석한 많은 청년들은 자신의 변화와 도전적인 마인드로 재무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으며 그런 이유로 이 자리를 스스로 찾아 왔다. 처음 대면한 서먹한 자리에서도 서로가 서로를 배우고자 다가서는 모습과 그 가운데 자신에게 자부심을 키우려는 행동이 아름답게 보여진 당당한 모임이었다.

특강  ‘성공한 전문인이 되기 위한 6가지 지침’의 주제가 이들의 생각과 의지를 바꾸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한미연 WWW.FACEBOOK.COM/HMY-BRASIL

한미연에 알고 싶거나 함께 활동하기 원하는 분들은 페북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연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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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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