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현장르포] 해당 업무에 속하지 않는 일도 마다 않는 강경랑 영사의 헌신에 한인들이 감동했다. 여러 차례 제보가 이어진 가운데 민원 담당인 강경랑 영사(주상파울로총영사관)의 숨은 업무가 취재진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어려움에 처해 있는 한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상담을 마다 않는 모습 속에 한인들은 총영사관에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일반 민원 업무에는 한국과의 내용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강경랑 영사는 한인들의 다양한 사연을 상담해 주면서 도움이 될 만한 방안이나 해당 관계자 연결 등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강경랑 영사의 자세에 한인들은 진정한 민원을 하고 있다고 칭찬이 높다.

차분한 성격과 신중함으로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고 자문을 전달해 주는 가운데 꼭 해결이 되지 않더라도 많은 기대와 위로가 되어주는 모습에 훈훈함을 전했다.

 

강경랑 영사는 한인 사회에 모든 단체들과도 소통을 이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종 행사와 관계 계선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것이 단체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평가다. 국가가 동포를 위해 일한다는 존재감이 들게 해 준 일이라며 한인들은 감사를 표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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