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9월 13일(수)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고우석 위원장(한인상징물위원회)은 상징물 진행에 대한 설명을 전했다. 김민철 대표(MINK ARQUITETURA LTDA ME)와 설계업무 계약 후 순조로운 진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다음주 목요일(21) 설계 내용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고우석 위원장은 진행 과정에 의문 등을 시측과 협의를 바로 바로 해야 하는데 시의회 측에서는 한 달에 한번 회의를 정한 관계로 시간이 지연 되는 상황을 맞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래도 현재 우리측의 진행은 정상적으로 이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앞으로 건축업과의 좋은 계약이 성사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공정한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전했다. 한인 사회에 세워지는 상징물은 한인들의 모금을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 많은 한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후원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후원은 한인 사회에 투명하게 보도 되도록 할 것이며 바르게 사용하고 누구든 언제든 한인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여 공개 할 것입니다.” 라고 고우석 위원장은 기금 마련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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