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한인 사회 어려운 상황을 맞은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한인들의 자발적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2차 쌀 지원 10월부터 시작되어 최대 6개월간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3차 접수를 준비하고 있다.

2차 때와 같이 신청 대상은 독거 생활자로 1인 (60대이상자) 또는 부부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소득이 없는 자녀나 손주와 생활하는 경우도 포함된다. 본인소유 또는 자녀 명의의 집에 거주하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외에 방문을 통해 심의 하여 결정하게 된다.

지원되는 내용은 매달(기간 심의에 따라) 기본 쌀 2포(10Kg 모미지 또는 한국, 일본쌀) 심의를 통한 지원금 (액수는 심의에 따라)이 지급된다.

2차 후원자 명단 : 유진만, 송창석, 전상우, 김성기, 변우근, 정낙균, 강사무엘, 김영환, 이운형, 이상훈, 조용진, 토니정, 하윤상, 공용구, 신언우, 황인헌 이상이 참여했다. (무순) 광고와 진행에  JCI세계청년연합회, FITO MEDITO조제약국, 오뚜기슈퍼, 하나로 신문사, 탑뉴스 미디어가 참여했다. 2차 결산은 6개월이 되는 2018년 3월에 진행된다.

3차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진행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우미의 참여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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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지원 신청 전화 : 11. 99929-9388 , 2507-1644 탑뉴스 / 하나로 신문사 3311-9839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