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8. 03. 17

 

한인사회가 상징물 시공식으로 들떠있다. 16일(금) 고우석 위원장(한인상징물위원회)은 17일(토10:30) 있을 상징물 시공식을 앞두고 현장을 답사해 마지막 점검을 실시했다. 상징물이 들어설 위치에 나무를 재정비하여 한결 깨끗한 모습이다.  고우석 위원장은 17일 이낙연 총리가 참석하는 가운데 시공식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그동안 진행을 위해 함께 수고한 위원들과 총영사관 관계자들이야 말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많이 노력한 공이 크다고 전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도미니카공화국과 브라질을 방문하기 위해 지난 13일 출국했다. 이 총리는 14~16일(현지시간) 카리브해의 도미니카공화국을 찾는 데 이어 17~19일 브라질을 방문한 뒤 21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보고 된바 있다. 이 총리는  브라질리아(브라질)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 물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의 물관리 경험을 소개하는 연설을 하고 포럼에 참석한 정상들과 양자회담을 하게 된다.

브라질에 도착하는 17일 오전 10시30분 봉헤찌로를 방문해 한인 상징물 시공식에 참여하며 오후에는 동포 간담회를 가진다.

 

이상.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