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뉴스 미디어] 2018.03.22

 

한인 청년이 지난 20일 봉헤찌로 R.Silva Pinto에 위치한 현지인 아파트를 털다가 현장 검거 됐다. 제2경으로 넘겨진 한인 청년은 지난 2월과 3월 한인이 운영하는 원룸을 턴 같은 청년이라고 제보자는 전했다. 브라질인과 한 팀을 이뤄 행각을 벌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보자들에 의하면 봉헤찌로 한인들의 정보를 조직원에 넘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검거 된 한인 청년은 적지 않게 한인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며 3년전 입건되어 언론상에 보도 되기도 한 동일범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이 소식을 접한 많은 한인들은 이 청년의 신상까지 공개해야 한다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피해를 당한 제보자 중 한명은 그날의 기억에 치가 떨린다고 인터뷰에서 전하면서 한인 사회에서 격리 시켜야 하지 않겠냐며 총영사관과 한인회의 강력한 조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혀 파장을 예고 했다.

 

현재 한국 청년들의 범죄 행각이 날로 늘어나고 있으나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제보자들과 봉헤찌로 지역 한인들의 원성도 높아지고 있으나 선뜻 나서는 이가 없어 앞으로 상황은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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