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2018.05.09

JCI청년연합회(회장 김지영)에서는 5월 9일 수요일 오후 13시부터 14시까지 조제약국에서 44명의 신청자에게 쌀 상품권을 전달 했다.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동일하게 책정 되었으며, 선정된 다섯 가정에 현금 총 1200헤알이 나누어 전달 되었다.

이날 조제약국 Dra. Sandra 대표와 신형석 고문(체육회) 그리고 공용구 회장(청사모)이 참관인으로 확인 절차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만나 회계사 전홍구 대표와 바우미르 대표가 기부한 옷을 전달했다.

오뚜기 슈퍼 하윤상 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쌀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었으며 무료 배달의 편의를 제공해 주고 있다.

쌀 나눔은 제갈영철 회장과 신형석 고문의 협조를 통해 1차 나눔을 시작으로 현재 4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많은 한인들이 동참하고 있다. 현재 JCI청년연합회에서 운영을 맡고 있다.

뒤늦은 신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추가 접수를 위한 대안을 찾고 있다. 2차와 3차 결산 감사 보고가 5월 2일 마치고 보도 되었다. 관련 검색어를 통해 지난 기사를 확인 가능하다.

JCI 4차 진행에 협조 및 도움을 준 후원자 및 협찬업체들.  Tony 정, 이병화, 공용구, 신형석, 전홍구, 바우미르, 만두나라, 무등산 식당, 조제약국, 오뚜기 슈퍼, 하나로 신문사, 좋은아침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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