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5.18

기획취재
사이버 수사관이 홍넬손 회장에게 사건을 전달 받아 수사를 하게 된다고 알려 온 가운데 17일(월, 11시) 수사대를 방문해 책임자 Daniel 수사관을 만나서 수사에 대한 진행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홍넬손 회장이 13일, 제2경찰서에 사건을 신고한 가운데 15일 사이버 수사대DEIC – DIVISÃO DE INVESTIGAÇÃO DE CRIMES CIBERNÉTICOS에서는 정식으로 이번 사건을 이전 시키라고 요청 했다.

이번 카카오톡 수사를 위해 경찰서 및 인터폴 Intepol 에 요청하여 알아보는 절차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카카오톡은 한국 회사로써 서버가 한국에 있는 관계로 협력 연락망을 이용해 한국 경찰과 해당 카카오톡 회사를 통해 모든 자료를 전달 받게 된다. 싸이트의 경우 자체 아이피 조사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홍회장과 피해자들은 한국 경찰에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한 것을 소개 받고 자료를 준비하는 중이다. 브라질 고소장과 필요한 내용들이 준비되는 즉시 전달하게 된다.

Daniel 수사관은 브라질이 최근에 이런 사건이 늘어서 경찰들도 많은 발전을 했다고 전했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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