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5.25

기획취재

홍넬손 회장 룸싸롱 출입 허위 내용에 공조한 정보교환3방 아이디 중 ‘Jung1’이 피의자 신분으로 5월 25일 오후제2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다.

아이디 ‘Jung1’은 지난 21일 금요일 오후 홍넬손 회장과 박주성 총무 그리고 탑뉴스와 함께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공조에 대한 자초지정을 설명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Jung1은 그동안 외부로부터 전해 들은 한인회의 재정 문제에 대해 의문들을 하나하나 물어보기도 했으며 따져 보기도 했다. 이에 모든 내용에 설명하자 자신이 의문을 품은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며 이번 문제로 인해 해당 피해자들의 가족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를 전했다. 또한 자신이 방장으로 있는 정보방에 자신이 홍회장과 만나 사과한 것과 재정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글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규율을 지켜 유익한 운영을 이룰 것이라는 문구도 함께 첨부했다.

홍넬손 회장은 ‘Jung1’에 대해서는 자발적 연락을 취했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보인 것에 차 후 고소와 신고에서 제외 시킬 예정이라고 취재진에 전한 바 있다.

경찰서에서는 이미 공조자들에 대한 신원이 파악된 상황이며 절차에 따라 조사를 거쳐 정확한 내용을 전달 받을 것이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