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5.25

기획취재

근거 없는 가짜 뉴스로 한인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 넣은 투데이 정보지가 홍넬손씨(한인회장)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했다.

투데이는 자신의 정보지에 법원이 의견 불일치로 기각되었다고 보도 되었으나 탑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홍넬손 회장은 순로롭게 진행중이라고 답했다. 또한 기각이 된다 하더라도 지속적인 고소를 이거갈 것이며 민원 외에도 형법 진행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투데이 정보지는 지난 4월 23일자 보도에 한인회와 홍넬손 회장에 대해 ‘집행유예’라는 의도를 전해 물의를 일으켰으며 그동안 정확하지 못한 ‘카더라’ 보도로 한인 사회에 혼란을 전달해왔으며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홍넬손씨는 한인회장으로써 한인회와 자신이 마치 범죄자인것처럼 보도한 것에 개인으로 고소를 하게 된 배경을 전했으며 판사는 인선호에게 통보와 함께 15일 안에 정상적인 본인 변호를 제시하라고 전달 했다.

이번 고소에 투데이를 변호하게 될 변호사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투데이에서 낸 보도 이후 많은 한인들은 신뢰받지 못한 내용으로 한인들을 현혹 시킨 투데이 인선호의 변호를 맡을 변호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투데이 인선호는 사람들로부터 몇 차례 지적을 받은 가운데서도 ‘뒤에 든든한 빽 있다.’ 라고 자신의 입으로 전달한 것으로 나타나 그 뒤에 배경에 대해서도 의문을 키웠다.

한인회는 지금까지 지적한 내용들에 대해 감사회를 통해 보고를 받고 운영 절차에 대한 지적으로 사과와 개선을 약속한 바 있으나 투데이는 계속해 근거 없는 의심을 증폭 시켜 한인들에게 불신을 전달해 오고 있다. 감사들의 증언도 무시한 채 무엇을 바라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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