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6.08

지난 6월 4일 케이스퀘어 1층에서 아이디 ‘김손오공’이 홍넬손 회장과 만나 사과를 전했다. 그동안 악성글을 올리거나 공조한 이들 일부가 사과를 전해 왔다.  

아이디 ‘김손오공’은 정보3방에서 홍회장(한인회)과 탑뉴스에 대한 비리와 횡령 그리고 배임이라는 내용을 놓고 자신들이 작성했으나 그 내용이 실제 상황과는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사과를 해온 모두는 투데이 인선호의 잘못된 정보에 의해 여론을 부추긴 것이고 홍창표 회장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한인회에 관련된 재정문제 관한 아무 문제가 없는 사안임을 확인 했다고 자신의 입으로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확인되지 않은 정보는 공유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홍회장이 기부금과 물품에 대해서는 한인회 재정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기부를 통해 사회에 전달하는 것이기에 한인회 재정에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이해한 가운데 벌어진 일이다. 이에 지적을 받았고 앞으로는 한인회 재정으로 들어온 후 다시 나가는 식으로 해야 한다고 감사회의 지적을 받아들였다. 그로인해 비리와 횡령이 아닌 결산 보고 누락으로 발표 된 바 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투데이 인선호는 취재도 없이 추측성 의혹과 비리로 허위 기사를 쏟아냈다.

또한 각 한인 단체방에 자신의 기사를 올리고 개인 카톡의 전달과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비방해 온 배경이다.

홍넬손 회장은 김손오공의 사과를 받아 들였다. 이로써 실명 및 사진 공개는 피하게 되었으며 브라질 형법과 민법 그리고 고소도 취하하게 되었다. 그러나 먼저 사과해온 이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이미 한국 사이버 수사대에 조사 명단에는 그대로 남아 있으며 한국 법적 조사는 받게 되지만 차 후 형벌에 대한 제외 대상 요청은 전달할 것이다. 이에 필요한 사과문과 각서를 받아 둔 상황이다.

그동안 투데이 인선호는 개인 감정으로 한인회 홍넬손 회장이 마치 비리와 횡령 그리고 재외동포재단 지원금(한국문화의 날 일환의 4가지 행사)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 했고, 지금껏 만난 유포자들의 증언에는 인선호의 직접적인 전달에서 현혹되어 일을 벌이게 된 사실이 드러났다. 앞으로 이 부분은 경찰 조사에 의해 드러날 것이다. 또한 탑뉴스에서는 끝까지 밝혀 낼 것이다.

김손오공은 그동안에 있었던 오해를 풀고 한인회와 홍넬손 회장에게 진심으로 사과 했으며 한인 사회에 또한 사과를 전했다.

지난 정보 3번방은 좋은 내용과 유익한 정보를 공유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나 계속적인 투데이 기사 링크를 통해 허위 기사속에 현혹되어 잘못된 것을 바로 잡겠다는 마음으로 시작이 되었다고 관계자들은 일제히 증언했다. 이러한 시점에 자신들이 정황을 살펴보고 확인하니 투데이 기사에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사과를 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모두가 다시 예전의 정보 3방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만 공유해 한인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이디 ‘김손오공’ 사과문

[저 정보 3번방 부방장 김손오공은 앞으로 절대 한인회 관련된 거짓된 정보에 동조하거나 유포하지 않을 것을 사과하며 약속 합니다. ]

계속해서 경찰서에 공조자들의 출두가 이어지고 있다.

By 탑뉴스

탑뉴스는 (사)재외미디어연합 남미지부입니다. 연합언론 프롬티비

답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