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 2023.03.21

3월 21일(화,10시) 강남에 위치한 공간에서 브라질 진출을 위한 한국 9개 업체들의 선정 제품 PR 미팅이 진행 됐다. 이 자리에는 임동구 박사의 주선으로 솔루션비즈니스컨설팅을 운영하는 정영복 대표가 참석 했다.

4시간에 걸친 상담속에 3가지로 추려졌다. 먼저 수출부분으로는 브라질에 공장 투자 설립이 가능한 모듈러 주택 사업과 수입 부분에는 콩원료로 잉크를 만드는 업체의 콩 수입에 우선 제안 사업으로 마무리 했다.

세번째 안으로 브라질 저가 기술인 고용에 해당하는 취업인 수입 사업이다.

정대표의 자료 내용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작년 12월 29일 고용허가제 개편 방안을 발표 했으며 이에 따라 베트남.필리핀 등 인력 송출 업무 협약(MOU)을 맺은 국가 출신으로 농업, 제조업, 건설업 등 비전문 직종에 취업하려는 외국인력 도입 쿼터 범위내에서 E-9비자를 발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고용노동부의 브라질의 해당 여부를 논한 후 사업 추진의 시기를 맞출 것이며 브라질 저가 기술인 고용은 취업에 관한 사업으로 한국의 업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각 지단체와 협력하여 전국에 관리 체계속에 외국인 고용 약 3000명의 인원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고용노동부 담당의 도움을 받아 합법적 사업 문제를 검토하기로 했으며 브라질 고급 인력을 포함 유치하되 1개월간의 한국어 교육과 함께 한국에서의 생활에 필요한 외국인등록증, 숙소, 취직 정보를 제공한다. 환율의 차로 브라질에서 중간 간부의 봉급에 해당하는 급여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이럴 경우 브라질 한인 사회에서 이 사업을 담당할 관리자 또한 복수 사업으로 이어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사업안은 별도의 보도를 전할 예정이다.

3월 4째주부터 약 40여일 동안 각 지방에 위치한 공장과 각 회사들을 방문할 예정이며 아이템 보호를 위한 비공식 공개로 이뤄지게 될 예정이다. 그러나 업체들의 동의하에 한인 사업가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하도록 논의 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이뤄진 아이템들의 흐름을 통해 브라질과 한국의 주요 사업에 대해 짐작할 수 있으며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업체들에게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도록 한다는 것이 이번 한국 체류의 목적이기도 하다.

그 외에 보도되지 않고 거론되지 않은 소 아이템들 역시 차 후에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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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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