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2023.03.18

친환경 에너지를 선두하는 삼도전기에너지(회장 김두일)와 경일그린텍 태양열에너지(대표이사 심언규)가 3월 18.19일(토,일) 포천에 위치한 산업공자단지 내 삼도전기에너지 회사에서 독점 권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자리에는 김두열 회장, 경일그린텍 심언규 대표이사, 김남선 박사, 김대웅 교수가 함께 했다.

이번 계약은 공동 개발 및 판매 및 구매가 포함 되었으며 삼도전기에너지사의 제품 구매와 유통 그리고 특허 출원, 상표 등록 신청을 포함한 일체의 지적 재산권에 대한 모든 권한을 독점으로 부여한다고 명시 했다.

양 사의 계약에 이어 경일 그린텍은 브라질 진출 책임자로 김대웅 교수(브라질 동포)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동남아시아와 특히 일본에 상당한 수출을 하고 있는 삼도전기에너지는 2024년 초 주식 상장(특례)을 앞둔 가운데 해외 진출을 늘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경일 그린텍과 손잡고 브라질 시장을 시작으로 남미까지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열었다.

용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일 그린텍 심언규 대표는은 2021년 12월초 브라질에 경제 사절단으로 방문하여 국방부와의 큰 체결을 이룬 후 생산 설비를 갖추기 위해 2022년 11월 29일 전라북도 부안군에 연구소 및 제조공장 설립 착공식을 가진바 있다. 브라질 시장을 확인한 심대표는 이번 삼두전기에너지와의 계약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대량 선적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삼도전기에너지는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태양광 발전장치, 증폭과 변압의 자동제어가 구비된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국내 특허를 획득한 특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한 회사다.

코로나의 침체를 딛고 브라질 경제에 활력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많은 기업들의 기술 유치 및 수출입과 유통에 있어 각 주정부들의 활바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현재 몇 개 주에서는 한국의 우수 기술과 협업하고자 많은 문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 역시 해외로 진출하고자 준비 단계인 업체들이 늘고 있다.

브라질에서 태양광 및 전기 공급 에너지 사업은 늘고 있다. 이에 관련 업체들의 공세 또한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특허 기술에 못 미치는 불량과 AS서비스의 미흡으로 외면하는 부작용도 늘고 있다.

김대웅 교수는 이번 두 업체의 계약을 통해 브라질에 에너지 시장의 활로를 열고 대한민국 기술의 특허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실감케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또한 가정과 업소에서 간단하고 빠른 설비로 전기세 혜택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브라질 현지 시장 외에도 한인 봉제 업소, 의류 상가에 맞춤 에너지 제품 도입으로 전기세를 최대 감소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품들은 특정 주문 제작용으로도 생산되어 납품하게 될 것이며 업소 외 기관 등에도 타진이 이뤄질 예정이다.

K친환경에너지 심언규 대표의 브라질 진출은 현지의 생활 인식을 바꿀 개혁으로 불릴 것이며 용도 변화에도 큰 작용이 일어날 것이다.

관련 기사 보기 : 제목 [경일그린텍 연구소 및 제조공장 착공식 가져.. ‘세한 브한상공회의소 누구보다 큰 축하 전해’]

링크 : http://fromtv.com.br/web/2022/11/29/%ea%b2%bd%ec%9d%bc%ea%b7%b8%eb%a6%b0%ed%85%8d-%ec%97%b0%ea%b5%ac%ec%86%8c-%eb%b0%8f-%ec%a0%9c%ec%a1%b0%ea%b3%b5%ec%9e%a5-%ec%b0%a9%ea%b3%b5%ec%8b%9d-%ea%b0%80%ec%a0%b8-%ec%84%b8%ed%95%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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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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