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2023.03.20

대기업도 이뤄내지 못한 두피탈모제품을 천연원료로 개발한 (주)엑손알앤디EXON R&D(이하 : 엑손 /대표이사 신동학)가 브라질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3월20일(월,13시) 김대웅 교수와 김남선 박사가 함께 한 가운데 안산시 공장단지에 위치한 엑손 본사를 방문해 사업 협력에 대한 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제품에 대한 성분과 효과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주)엑손은 천연 성분을 활용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헤어케어, 스킨케어, 두피케어, 바디제품 등을 제조하는 천연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이다.

이날 설명회가 끝나고 방문자들의 두피와 얼굴 부위에 제품의 성능(일반영양)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0년 본사와 공장을 설립한 엑손은 2016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그런 결과로 130여 가지 천연제품과 국책사업으로 진행한 발모제 개발과 텔레미어(노화방지) 화장품으로 500조 시장의 세계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대표는 중국 칭따오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러시아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톡 지사를 설립도 이뤄냈다.

브라질 업체들이 연결하고 싶은 개발 아이템 20위 안에 ‘탈모재’ 와 ‘꼽슬머리 피는 장비’가 속해 있다. 이 아이템은 브라질 업종 성장세 4위를 차지하고 있는 PET반려견 용품 시장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탈모 진행으로 대머리에 대한 고민은 가까운 지인들로부터도 알수 있으며 흑인과 혼혈이 많은 브라질에서 흑인 여자들이 머리 단장에 들이는 지출은 손톱소지 다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드라마나 연예가를 다루는 프로에서도 자주 접하는 내용이다. 꼬불뽀불한 곱슬 머리는 관리가 어렸다. 또한 머리가락 속에 두피 가루와 먼지 이물질이 많이 끼어 염증을 유발해 가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주)엑손 김강필 이사는 화상으로 인한 뿌리 손상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 천연소재로 개발된 샴프(3가지 소개)로 일반인들의 경우 3개월, 노화현상의 경우 5개월 동안 꾸준한 사용으로 두발이 자라는 것을 인증 받았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얼굴 피부를 관리하듯 두피관리의 세안의 중요성도 강조 했다. 이로써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또한 꾸준한 사용으로 흑인 곱슬 머리도 강도를 줄이는 효과를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 했다고 소개했다. 비교를 하자면, 완전 생머리나 휘는 정도는 아니지만 말려 있는 굵기가 넓으며 겨드랑이의 꼬불거리는 모양새로 추측할 수 있다.

신대표는 브라질에 원료 수입에 관심이 있으며 진출을 통한 공동 투자도 할 수 있다고 명확한 뜻을 보였다. 이미 진출한 동남아시아를 포함 일본에도 코로나 완화로 인해 움직임이 보이고 있으며 이번 브라질 사절단의 방문으로 사업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 브라질 업체에서 관심을 보인 해당 상품에 정보를 전달하기로 했으며 엑손측은 샘플과 검증, 연구에 필요한 내용들을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브라질 현지에서 화장품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량의 판매 시범을 예정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한브 컨설팅 우연호 공동대표를 통해 PARANA 외에 몇몇 주정부에서 천연 허브 연구 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에 지원을 하겠다는 제안이 들어온 상황이며 공동 투자 생산 설립을 희망하는 현지 업체들도 있어 이번 미팅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추가 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발모 시장의 역사를 새로 쓴 엑손의 브라질 진출을 응원한다.

더 많은 사진 보기 페북링크 : https://www.facebook.com/topnewsjornal/posts/pfbid036EwXQjrP9gPmppPwjvyPpmAb6WKtf5uqbST25d1fFdxZWCaULdq7as6s7mgSRAa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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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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