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7.02
 
현장르포
봉헤찌로 내에 기마 경찰(3인 1조)의 순찰 횟수와 범위가 확대된 가운데 봉헤찌로 안전에 청신호를 보냈다.
보통 이틀 내지 삼일에 한번 오전에 5인의 기마대가 후아 히베이로 지 리마 길을 지나 루스 전철역(마약촌 인근)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경우가 많았다.
 
황인상 총영사가 지난주 상파울루 주 군경 사령관을 면담하면서 한인사회에 매일 순찰 강화를 요청한 가운데 확연히 달라진 것을 확인 했다.
 
2일(금) 찌라덴찌스 길을 통해 루스 공원 정문 입구에 약 30여분 위치 했으며 조세 빠울리노를 돌아 후아 실바 삔또를 거쳐 후아 뜨레스 히오 길을 따라 봉헤찌로 공원에 위치 그리고 다시 후아 아폰소 뻬나 길의 코스를 돌며 코리아 타운의 중심지를 오랜 시간 순찰 했다.
 
부임하자 마자 활발한 업무를 보이고 있는 황인상 총영사는 각계각층의 인사들과의 만남을 가지며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번 기마 순찰 강화로 코리아 타운에 안전한 거리의 이미지가 심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자전거 소매치기(핸드폰)를 퇴치 시키는 효과가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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