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무대를 가족과 하면 더 좋습니다.

 

6인 남성 중창단의 멋진 공연이 6월 18일(일 오후 4시 상파울로 연합교회(R. MITUTOMIZUMOTO, 220 LIBERDADE)에서 막을 올린다. 2013년 구성된 6명의 엘리트 남성중창단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석사) 출신으로 VOCAL ENSEMBLE로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음악과 감동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클래식, 오페라, 가곡, 팝송,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들을 정통 클래식으로 재구성하여 웅장하고 화려한 하모니와 감미로운 선율의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중창단 구성은 ‘노영한(1테너), 이재명(2테너), 지요한(바리톤), 장주훈(1테너), 김주원(2테너), 정인호(베이스)’ 이다. 이들은 모두가 화려한 학력 배경과 수많은 콩쿨 수상을 거머쥔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그러한 자신의 달란트를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음악과 찬양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 클래식을 통하여 감동과 사랑을 나누고 음악 속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자 하는 목적이 더 화려한 자랑이다.

이번 브라질 비젼보이스의 무대에 한인들을 초대하고 싶은 이유는, 실력을 쌓은 노래가 아닌 실력을 도우신 그 놀라운 분의 은혜를 전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번 공연은 연합교회가 주최하며 이혜신씨가 총기획을 맡았다. 6월 18일(일 오후4시)이며 무료 입장이다.

 

이상.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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