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6.03

기획취재

지난 홍회장 룸싸롱 출입 허위 악플 테러와 투데이 자유게시판 ‘개돼지’ 악플과 방관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뤄진 가운데 한인들은 조사에 따라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높다.

비겁하게 얼굴을 가린 채 고의적 악플을 통해 피해를 입히는 일은 오래전부터 브라질 한인 사회에도 심각한 문제로 거론 되었다. 보복성 댓글이 무서워 그 누구도 나서지 못한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바이다.

이번 일로 결의서에 싸인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들의 죄가 중하다는 의견을 전달 할 것이다.

악플러 아이디로 사이버 수사대에 조사를 받게 될 명단은 아래와 같다. 브라질의 경우 형법으로 고소를 할 방침이며 한국 사이버 수사대의 범죄 결정에 따라 형법에 따라 협의 없는 절차를 진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   한인 투데이 정보지

허위 보도 인선호 운영자 – 한인회 허위 사실 유포 및 홍넬손 회장과 3개 언론사 범법자로  보도 (브라질 형법)

자유게시판  아이디 ‘ 개돼지’ 에 대한 악플 방관 및 방치 (이미 한국 법으로 판명)

자유게시판 아이디 ‘ 개돼지’ 악플 테러

–   한인정보교환3방  악풀러 공조자들

SC/Grav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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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송 /

이중 일부 악플러들은 자발적 사과를 해왔기에 명단에서 제외 되었다. 또한 브라질 내에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다. 그러나 한국 수사대는 조사가 이뤄지게 되어 있다.

그 외에 악플로 피해를 겪은 한인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단, 정확한 내용을 캡쳐 해서 제출해야 하며 본인의 신분 역시 밝힌 가운데 접수를 받으나 제보자의 신원은 내용 확인에 따라 일체 공개 하지 않는다. 쌍방의 문제가 되는 경우 차 후에 관련 내용이 조사로 인해 밝혀지면 모두가 혐의를 받게 되는 점을 참고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 사이버 수사대의 통상적인 절차에 따라 접수가 이뤄진 2경찰서와 브라질 사이버 수사대의 협조 문서를 요청한 상황이며 신고 및 피해자들의 내용이 마쳐지면 한국으로 전달하게 된다. 이미 일부 악플러들의 명단이 최종상 과장(사이버수사대)에게 알린바 있다. 서류가 준비되는 즉시 추가 악플러에 대한 아이디도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지난 투데이 인선호의 경찰 조서에 인선호 본인은 자신의 기사에서 이번 조사가 과장된 것이라고 보도 했으나 기본적으로 몇차례에 조사가 이뤄지게 된다.  본인은 아무 문제 없이 커피까지 마시며 여유있게 나온듯 기사화 했으나 취재 결과 사실과 다르며 소환장은 본인이 없이도 누구든 싸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을 본인도 지난 경험을 통해 분명히 알 것이다.

대부분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 경찰 조서에서 부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아마도 악풀러 모두가 자신의 잘못을 축소하려고 거짓을 말할 것은 뻔 한 일이다. 현재 증거와 증인을 확보한 가운데 경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두가 지켜 보면 알것이다.

브라질 사이버 수사대에도 모든 내용을 공증 번역해 전달할 예정이며 주요 악플러에 대한 내용은 이미 공증 번역 되어 전달 된 상황이다. 수사가 지연된다 해도 한국 수사대의 결과에 따라서는 법적 조치가 가능하며 악플러들이 한국을 방문 할 시 출입국에서 바로 경찰로 연행된다. 최소 벌금으로 마무리 된다 하더라도 기록은 남게 되며 추가 범행시 판결이 달라지게 된다. 이번 피해자들은 협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한마디의 악플은 더 많은 악플을 유도하기에 결코 죄가 적다고 하지 않는다. 더 늦기전에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

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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