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탑뉴스 미디어, 프롬티비 2021.08.03

민주 평통( 회장 김요준)이 8월 3일 6시25분 비행기로 브라질리아를 방문해 1박2일동안 브라질 연방하의원회로부터 ‘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지’ 서명을 받는 일정을 갖는다.

이번 일정에는 김요준 회장, 한병돈 50대분과위원장, 공주현(단장), 박종황, 우연호 위원이 함께 했다. 방문 스케줄은 새벽 6시25분 Congonhas공항을 출발하여 8시10분 브라질리아DF에 도착, 호텔에 잠시 머물머 이날 일정에 대한 점검을 가졌다.

8시15분 브라질리아에 무사히 도착, 아로우도 하원의원 Aroldo Martins – Deputado을 공항에서 만나 환영 인사를 나누었다. 일행은 제공된 차량으로 호텔로 향했다.

공주현 단장은 “브라질 정치들이 신경써주는 것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의 관계나 지속적 유지를 가지는 것이 우리의 숙제일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감사와 표시를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이번 업무의 목적을 잘 완수하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책임감을 전했다.

방문 목적인 1차 미팅이11시에 PODEMOS 당사에서 이뤄 졌다.  PODEMOS당사를 방문한 가운데 ‘투명성 부서(공직자청렴관리부서)’ 내에서 1차 회의를 진행했다. 브루노 Burno사무총장과 Flavio C. Schuch 와 Anderson Catozo 당 간부들의 환영속에 박종환 부회장이 이번 방문의 목적인 한반도 평화 지지에 대해 확고한 의견을 전달 했다.

핵을 보유한 북한의 현 상황속에 남북한의 분단으로 대처한 위협적인 문제 등은 양국가간의 문제를 넘어 세계에 안정을 위협하는 공통적인 문제인 것을 소개하며 평화적인 종전을 위해 세계 각국의 평화적인 지지 참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Flavio C. Schuch (Chefe de Gabinete 뽀대모스 당) 대표는 세계유일의 분단 국가인 남북한에 조속히 평화가 이뤄져야 하며 이에 적극적인 지지를 전한다고 답했다.

오후 13시, 아로우두 하원의원실을 방문한 가운데 면담을 이어 갔다.

아로우두 하원의원은 현재의 북한 실정에 대한 어려움을 잘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을 직시하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정리했다.

3월경에 이어 두번째 만남을 가진 아로우두 하원의원은 이번 ‘한반도 평화 지지 연방의원회 출범식’ 을 차질 없이 준비 했으며 이에 대한 식순을 점검하며 주요 쟁점을 조율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로우두 의원은 이번 첫 출범식에 큰 기대감을 보였으며 성공적인 출범과 운영을 전했다.

뽀대모스 당의 하원의원 10명과 상원의원 9명이 속해 있어 성원의 힘을 가지고 있다.

14시40분,  FRB 홀에 각 주의 하원의원들과의 사전 상견례 자리에서 임기모 대사(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와 김요준 회장(민주평통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을 맞아 출범식을 앞 둔 가운데 성대히 환영했다.

이번 출범식을 주도한 AROLDO MARTINS 하원의원(PODEMOS 당)은 대한민국의 선진국 지위와 위상에 대해 놀라움을 전했다.

출범식을 앞 둔 가운데 모든 하원의원들은 신임 임기모 대사와 김요준 회장에게 경의를 표하며 인사를 나눴다.

주요 행사 일정인 출범식은 같은 날 15시에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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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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