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2023.03.14

한국을 방문 중인 브라질 빠라나주 ( Governo do Estado do Paraná.) 경제 사절단이 ALEKSANDRO MONTANHA(KOTRA)와 우연호 공동 대표(사단법인 E.C 및 GENESIS BUSINESS BRASIL)의 인솔하에 14일(화, 09시) 코트라 (서울) 6층 회의실에서 ‘한.브 스마트팜 기술 협력, 수출 상담회’ 를 진행 했다.

코트라 KOTRA에서는 김하민 ICT융복합팀, 김태호 본부장 경제통상협력본부, 박동욱 실장 글로벌 공급망, 홍석균 팀장 글로벌 공급망 지원팀이 자리한 가운데 김태균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브 농기술과 식량거대교류 협력 강화를 기대하며 한국에서는 콩, 옥수수, 밀 등이 필요한 관계로 필요한 협력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의 기술력을 통한 브라질의 제조업과 농산 생산에 있어 효율적 운영이 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하여 큰 효과를 얻는데 필요한 협력이 가능하며 서로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브라질 빠라나주 CARLOS MASSA RATINHO JR.주지사는 한국과 함께 할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경제 협력을 가져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계속 이어진 사업안에는 트렉터 농기계 업체와의 상담도 가진 가운데 구매 의사를 비췄고 협상을 이어가기로 했다.

또한 CARLOS 주지사는 공장 설립시 지대와 은행 융자 등의 혜택도 지원 의사가 있다고 전했다.

농업 관련 업체들과의 1차 상담에서 구체적인 협의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검토에 나서기로 해 체결에 한발 다가서는 진행이 이뤄졌다.

이에 주정부 관계자들은 우수한 한국 기술력에 큰 기대를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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