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2023.03.14

Parana주( Governo do Estado do Paraná.) 경제 사절단의 릴레이 상담이 이어진 가운데 ‘한브 농산물 공급망 협력 라운드 테이블’ 에서는

6개 업체와의 상담이 진행된 가운데 한국 업체에서는 대두 구매를 요청했으며 이에 직접적인 구매가 가능하다는 사절단의 답변에 표정이 밝아졌다.

연농 투자 사업 방안에도 상당한 논의를 가졌으며 협력을 이어가자고 답했다.

한국 업체들에서는 농축 사료 또한 구매를 희망 했으며 가공 투자도 획기적인 제한이 이어지는 등 한국 업체들의 적극적인 구매 의사가 전달돼자 주정부측에서도 최대한 맞춰나가겠다고 환영했다.

빠라나주 Carlos 주지사는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할수 있다고 답변 했으며 사절단측은 돼지고기의 성사가 순조롭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현재 막혀 있는 수출에 아쉬움을 비추기도 했다.

A업체와의 상담중 한국의 우수 기술(스마트팜, AI 기술 등)과 트렉터의 구매 조건 등에 흡족하며 브라질의 대두와 사료와 비료 그리고 육축을 수출하는데 상당히 순조로운 진행이 이뤄지게 되어 만족함을 전했다.

추가 릴레이 상담을 한 대현기업, 농협, 포스코, NH 업체들과의 수출입 체결 논의에서도 긍정적인 협의가 이어졌다.

Carlos주지사는 한국 업체들이 빠라나주에 사무실을 설치하여 지속적인 운영을 이뤄갈 경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하며 한국과의 협력에 큰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K한류의 열풍에 K농업 비즈니스에 대한 바람이 일어나기 바라며 함께 하자며 이날 성공적인 협력 성과에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진행은 사단법인 E.C 우연호 공동대표와 GENESIS BUSINESS BRASIL 장다비 공동대표가 맡은 가운데 17일까지 일정이 진행된다.

일부 아이템과 관련 업체는 보안 문제로 인해 비공식과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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